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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옵션 매도 전략: ATM vs OTM

커버드콜 ETF는 모두 같은 전략이 아닙니다. 핵심은 콜옵션을 현재 가격(ATM)에 파는지, 더 높은 가격(OTM)에 파는지에 있습니다.

ATM vs OTM

시세 5억 원짜리 아파트를 보유한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.

ATM (At-the-Money, 등가격)

  • 상황: 6개월 뒤에 지금 시세인 5억 원에 넘겨주겠다고 약속
  • 결과: 매수자에게 매력적이라 프리미엄이 큼 (예: 3,000만 원)
  • 특징: 당장 인컴은 크지만, 집값이 6억·7억으로 올라도 5억에 넘겨야 하므로 상승 이익을 대부분 포기

OTM (Out-of-the-Money, 외가격)

  • 상황: 6개월 뒤에 현재 시세보다 높은 5억 2,500만 원(+5%)에 넘겨주겠다고 약속
  • 결과: 조건이 까다로워 프리미엄은 상대적으로 작음 (예: 1,500만 원)
  • 특징: 인컴은 ATM보다 낮지만, 타겟 가격까지의 상승분은 확보 가능해 배당+상승의 절충형

한눈에 보는 ATM vs OTM 비교표

구분ATM (등가격)OTM (외가격)
행사가 (약속한 가격)현재 주가와 동일한 가격현재 주가보다 높은 가격 (예: +5%)
프리미엄 (배당금)매우 높음 (연 10~15% 수준)중간 (연 7~10% 수준)
주가 상승 참여도거의 불가능 (상승분 100% 포기)일부 참여 가능 (타겟 가격까지)
어떤 투자자에 적합한가당장의 높은 현금흐름(월 배당) 우선배당과 자본차익을 균형 있게 추구
대표 ETF 예시QYLD (Nasdaq 100)JEPQ, TIGER 타겟커버드콜 시리즈

꿀팁 요약

국내 ETF 이름에 '+7%, +10% 타겟프리미엄'이 붙은 상품은 대체로 OTM 성격입니다. 배당률 목표를 조절하면서도 상승 여지를 일부 남겨 NAV 훼손 리스크를 완화하려는 설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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